오늘 3층 병동에서 미술치료의 일환으로 만다라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별 모양이 연상되는 만다라 였는데 몇몇 분들은 바로 별 모양이라고 이야기를 하셨지만

몇몇 분은 어떤 모양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다가 진행자가 설명을 드리니 그제서야

별 모양이 맞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서oo님은 처음엔 잘 못 한다고 하시다가 직접 참여해보고 나서 생각보다 쉽다고 하시며

다음에도 참여하실 의사를 보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