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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간 상태 미리 체크하세요

2013-12-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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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술, 술 ... 각종 모임이 잦은 12월 빼곡히 잡혀 있는 송년모임을 알기에 간단한 술자리를 가질 계획이지만 술을 한잔 두잔 먹다보면 분위기에 휩쓸려 과음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의 착한 간은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속으로만 아파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원장 이대일)를 통해 간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간장질환은 크게 A형부터 E형까지 다섯종류의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급성간염 또는 만선간염과 B형 및 C형 감염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자기면역성 간질환, 독성 및 부작용이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 등에 의한 약물 유인성 간질환, 알코올성지방간 · 알코올성간염 · 알코올성간경병증 등 알코올성간질환, 감염성 간질환, 선천성대사성 간질환 및 기타 원인이 불분명한 간질환으로 구분된다.

간은 각종 영양분을 인체 여러 조직에 전달, 저장하고 알코올이나 약물등을 해독하는 중요한 장기다.  하지만 어지간히 아파도 표를 내지 않은 무던한 장기이기도 하다.  이때문에 많은 사람이 자신도 모르는 사리 간을 혹사 하고 이로 인해 각종 간질환 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우 간암이라는 청천병력과도 같은 소리를 듣게 될 수도 있다.

간암은 조기진단이 어려운 병 중 하나이다.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서 상당히 진행 될 때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간암은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장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 간암 등 간장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으로는 혈액으로 검사하는 AST, ALT, TP, ALP, ALB, r-GTP, TB 등 간기능 검사, B형·C형 등 간염검사, a--FP종양표지자 검사와 간디스토마 감염 유무를 알아볼 수 ㅇㅆ는 대변검사, 상복부초음파 등으로 1차 검사를 실시하고 조금이라도 의심나는 소견을 보이면 CT, MRI 등 정밀검사를 실시하여야 조기 발견을 통한 신속한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간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대표적인 암으로 손꼽히지만 조기 발견하게 되면 치료 성적이 좋으므로 정기적으로 간암 조기진단을 하여 자기 간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고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출처 : 메디팜스투데이(www.pharmstoday.com) 2013.12.20 금요일 문윤희 기자